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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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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선시대 백관의 통솔과 서정을 총괄하던 최고의 행정기관. [내용] 도당(都堂)·묘당(廟堂)·정부(政府) 또는 황각(黃閣)이라고도 하였다. 의정부는 1400년(정종 2) 4월에 세제(世弟: 왕위를 물려받을 왕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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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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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관을 통솔하고 서정을 총리하던 조선시대 최고의 행정기관. 도당(都堂)·황각(黃閣)이라고도 한다. 국초에는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계승하여 국가최고회의기관으로 도평의사사(都評議使司), 백관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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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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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종 2년(1400) 4월 관제를 다시 정할 때 도평의사사를 의정부로 고치고, 삼군(三軍)에 관한 직무를 가진 자는 의정부에 참여할 수 없게 하고, 도총제(都摠制) 이하의 무관은 의정부의 일을 겸할 수 없게 하여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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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랏일을 옮겨 의논했던 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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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삿갓으로 더 잘 알려진 김병연의 태(胎) 자리이기도 한 양주에서 떨어져 나간 의정부는 원래 의정부라고 불리지 않았다. 아들들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골육상쟁을 지켜본 태조 이성계는 결국 다섯째 아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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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금부 · 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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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금부 : 조선 시대에 중대한 범죄를 다루던 사법 기관이다. 의정부 : 조선 시대의 최고 행정 기관이다. [풀이_의금부] 조선 시대에 범죄를 다스리는 기관은 의금부와 사헌부, 형조 등이 있었다. 의금부는 주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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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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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정부는 조선 초기에는 무관을 제외한 문하부(門下府)와 삼사(三司)의 고관이 모여 국무를 심의하는 합의제로 운영되었으나, 태종 14년(1414년)에는 육조로 하여금 사무를 분장, 소관 사무를 직계(直啓)해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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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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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정부에서 합의된 내용은 행정 실무를 담당한 6조로 전달되어 시행되었다.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 비변사의 권한이 점차 강해지며, 의정부는 유명무실해졌다. 조선 후기 흥선 대원군 시대에야 다시 비변사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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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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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선 왕조 국정의 최고 기관. 영의정, 좌의정, 우의정으로 구성되며 그 합의 사항은 국왕에게 품달되고, 국왕이 결재한 것은 다시 의정부를 거쳐 6조로 전달, 실시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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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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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경기도 중부에 있는 시. 경기도의 중부,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° 00′~127° 09′, 위도상으로는 북위 37° 41′~ 37° 45′에 위치한다. 동쪽으로는 남양주시, 서쪽으로는 양주시, 남쪽으로는 서울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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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바람 부는 의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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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정부시는 새로운 도시설계에 분주하다. 반환되는 미군기지 터가 7개로 그 면적은 100만 평을 넘는다. 시는 이들 터를 활용해 의정부를 ‘녹색바람이 부는 친환경 도시’로 꾸미겠다는 포부다. 이들 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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